윤리학와 도덕

윤리학 관련 통찰과 적용 등

  • 2024. 3. 7.

    by. 노란 민들레

    철학이란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판별하고 인간과 세계의 삶에 대한 근본 원리와 인간의 본질, 세계관 등을 탐구하는 것으로 존재, 지식, 가치 , 이성, 인식, 윤리 등의 대상의 실체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철학의 어원과 대상 그리고 역사, 문제의 특징
    철학의 어원과 대상 그리고 역사, 문제의 특징

                                                      

     

    철학의 어원

    영어 이름 'Philosophy'는 고대 그리스어 Philae(Φιλειν, 사랑)와 Sophia(σούια, 지혜)의 조합으로 문자 그대로 '사랑의 지혜'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소크라테스가 사용한 첫 번째 단어였으며 나중에 "철학"이라는 단어의 어원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안다고 주장하는 소피스트에게 자신은 지혜의 소유자가 아니라 오직 지혜만을 사랑하는 무식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철학(Philosophy)은 동양에서 사용하는 표현으로, 19세기 후반 일본인 니시 아마네(Nishi Amane)가 '철학'을 '그리스 철학'으로 번역하면서 처음 사용했다. 나중에 줄여서 "철학"이라고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4][5] 우리나라에서는 이인재(1870~1929)가 1912년 『철학고변』을 출간하면서 처음으로 이 용어를 사용했다. [6]

    지식, 즉 두려움 없이 배움과 깨달음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배움의 출발점이다. . 일반 학습에 필요한 실습 방법입니다. 해야한다. 사실 일상언어에서 사용되는 '철학'은 어떤 포괄적인 '세계관'과 '사고방식'을 의미합니다.

     

    철학(philosophy)이라는 단어는 고대 그리스의 philoso pia(지혜에 대한 사랑)에서 유래했는데, 여기서 지혜는 일상생활에서의 실천적 지식이 아니라 자신과 주변 세계를 성찰하는 지식을 가리키며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일반적인 의미의 철학은 오랫동안 모든 문화에 존재해 왔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실제로 학습 자체를 논할 때 사용하는 단어였으며, 전통적으로 세계, 사람, 사물, 현상의 가치에 대한 근본적이고 궁극적, 본질적  의미의  포괄적인 탐구를 의미했습니다. 동양의 서구화 이후 철학은 일반적으로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출발하여 서양철학을 지칭하고  철학 자체는 동양과 서양을 구별하지 않는다. 또한 현대철학은 언어철학과 논리철학을 중시하며 철학적 사고를 활용하여 전제나 문제의 명료화, 개념의 강화, 명제간의 관계의 명료화 등의 주제를 논하기도 한다. 

     

    철학의 대상

    현대철학에서는 구조주의, 언어철학,  포스트모더니즘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르네 드 소쉬르(René de Saussure)가 처음으로 언어 철학을 제안한 후  비트겐슈타인(Ludwig Wittgenstein) 등이 이를 발전시켰습니다. 구조주의의 등장은 주로 언어철학과 관련이 있는 반면, 구조주의에 대한 비판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모더니즘을 비판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이 등장했다.

     

    소크라테스 이전에는 철학의 대상은 자연이었다. 이것은 자연이  움직이는 대상으로 간주되었던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소크라테스 시대에 철학(기원전 5세기 후반) 은 인간의 영혼을 연구했으며 특히 윤리적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소크라테스의 사상은 소크라테스가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에 이어 이전 철학과 반대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소크라테스 철학의 대상과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의 대상을 동시에 연구함으로써 철학 체계를 확립했습니다.

     

    한편 중세철학에서의  대상은 신이었다. 중세는 기독교 사상이 주류였으므로  종교상 주관을 강하게 띠어 신을 대한 고찰이 결국 중심 문제였고  근대 철학에서는  인간의 지식 근원이  연구 대상이었으며   로크의 경험론과   데카르트의 합리론이 나오게 되었으며,  칸트는  경험론과 합리론을 종합하여 비판 철학을 완성하였다.

     

    철학의 역사

    중세에는  신학의 시녀가 된  로마카톨릭 교회 철학의 시대였다. 근세에 이르러 다양한 분야의 과학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철학도 과학과  종교가 결부되어 발달했으며  또한 과학뿐만 아니라 예술 · 문학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여러 문제도 철학의  소재가 되어 철학은 더욱더 복잡해진다.

     

    역사적으로 철학은 밀레토스 학파에서 시작되었으며, 그것은 신화로부터의 학문의 독립이었다. 그리스에서는 철학이 '모든 학문의 왕'이라고 불리어 거의 '학문'과 같은 의미로  쓰였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Philein(사랑하다)과 Sophia(知)라 하여 지식애(知識愛)나 일반 학문을 뜻했다. 그 종류로서는 가치, 실증, 도덕철학과  그 밖에 정치, 경제, 사회철학 등에도  열거한다면 한정이 없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에 의해 출발하여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양의 여러 나라에서 발전된 철학적 전통들을 서양철학이라 한다면, 동양철학은  중국에서 비롯된 철학사상에 바탕을 둔 한국과 일본 등지의 철학을 일컬으며, 한 걸음 더 나아가서는 인도 고대철학을 동양철학의 포함하기도 한다.

    다만  칸트가 제시한 네 가지 물음을 만족하는 철학은 동양에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동양 사상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문제의 특징

     

    철학의 문제들은 18세기 철학자 칸트의 4가지 물음으로 요약되었다.

     

    첫째, 인식론의 문제이다. 외부의 사물(物)은 어떻게 인식되는가? 외부 사물은 실재하는가? 인간의

    지각 능력에 독립해서 존재는 존재란 과연 있는가? 있다면 인간의 인식은 어떻게 "거기 밖(out there)"에 있는 실재에 대응할 수 있는가? 인식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하나의 인식이 진실 될 수 있는 기준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그리고 진정한 인식에서 어떻게 지식을 획득할 수 있는가? 한편 형이상학에서의 문제는 인간 대부분의 인식 방법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것이다. 신과 우주의 준재 시간과 공간의 연속성에 대한 문제 등이다.

    둘째, 윤라학의 문제이다. 옳고 그른 것들 사이 차이가 있는가?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어찌 확인할 수 있는가? 실제 상황에서 우리는 옳고 그름에 향한 이론상 관념을 어떻게 적용하는가?

    셋째,  예술학의 문제이다. 예술은 인간에게 어떠한 즐거움을 주는가? 아름다움(美)이란 무엇인가? 예술 작품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넷째, 사회철학의 문제이다. 인간은 어떻게 해서 사회를 구성하는가? 국가는 어떻게 세워지고 또 어떻게 운영되는가?

     

    철학의 어원과 대상 그리고 역사, 문제의 특징
    철학의 어원과 대상 그리고 역사, 문제의 특징

     

    철학의 어원과 대상 그리고 역사, 문제의 특징
    철학의 어원과 대상 그리고 역사, 문제의 특징
    철학의 어원과 대상 그리고 역사, 문제의 특징